안녕하세요. 이벤트에 당첨되서 오미자토너와 에센스를 받아서 써 본 이제 고등학생입니다~

일단, 저의 피부는 겉은 유분이 넘치고 속은 건조한 그런 피부인데요.

원래 여드름이 나지 않았는데 최근 약1~2년 이마에 여드름이 나고 안 없어져서 정말 속상했답니다ㅠㅠㅠ

여드름의 흉터도 많이 남았구요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오미자라인 사고 싶었는데 엄마의 권유로 알로에라인을 먼저 샀구요.

그런데 이렇게 당첨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 후기 들어갑니다~

가격★★★★★

친환경 제품은 사실 비싸기 마련인데 이건 양도 너무 작지 않고 적당한 거 같아요~

물론 일반 화장품보다는 크기가 좀 작아요.

하지만 저한테는 적당한 크기였어요~

그렇다고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지도 않구요.

오히려 요새 브랜드 값으로 원가에 말도 안되게 돈 올려서 파는 곳도 많잖아요.

향, 느낌★★★★☆

사람들은 약간 향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그냥 먼가 진짜 오미자 향도 나고 괜찮았어요.

발랐을 때 느낌이 먼가 촉촉하고 순한 느낌이였어요.

저는 피부가 민감해서 조금만 독한거 써도 아침되면 바로 트러블 생기거든요ㅠㅠ

근데 이거는 그런 거 하나도 없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는 덜 끈적거리고 빨리 흡수됬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순해서 좋았어요~

 효과 ★★★★☆

저는 이걸 쓰고 한 10일 동안은 효과가 안 나타났어요.

그래서 '아, 이 제품은 나랑 안 맞는갑다'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쓰고 난 뒤 거의 20일이 가까이 돼서 효과가 나타났어요~

여드름 흉터도 많이 옅어지고요.

사용 후 사진을 찍은 날이 마법에 걸렸던 날이었는데도 옛날의 그날에 비해 정말 많이 가라앉았더라구요.

그리고 요새는 속이 건조하다는 느낌을 잘 안 받아요ㅎㅎ

역시 화장품은 오래 꾸준히 써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저를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오썸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저 덕분에 동생이랑 엄마도 오썸을 쓰고 있어요!

*후기를 늦게 올려서 죄송하구요ㅠㅠㅠㅠ

사용 후 사진은 사용하고 20일 가까이 됬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