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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제주 올가 브로콜리 아토레스 크림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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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처방전 받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랐어요 그 이후에 스테로이드 끊고 자연치료로 아토피를 치료했는데 뭣모르고 연고를 발랐던 볼부분은 현재 12살임에도 붉은 기의 오돌도돌한 돌기는 그대로 남아있어요 봄이라 붉은기가 심해져 고민하던 차에 이 크림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용량은 100ml에 가격 12000원으로 다른 아토피크림들에 비해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냄새에 예민한데 거의 무취라 마음에 들어했어요 바르는 질감은 아기들 기저귀크림 같다고 해야 할까요? 살짝 무겁긴 한데 샤워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부드럽게 흡수가 잘 되었어요 사이즈가 핸드크림보다는 크지만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고 튜브형이라 아이 혼자서도 양조절이 쉬워서 학교가방에 넣고 수시로 바르라고 했어요 크게 바라지도 않고 악화되지 않고 상태유지만 되어도 좋겠다고 했는데 2주간 꾸준히 바르니 피부톤이 훨씬 밝아진 것 같네요 피부에 윤기도 생긴 듯 하구요 돌기가 남아있으나 실핏줄 보이는 것도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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