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루지는 흉없이 퇴치가 잘 된 상태고 무엇보다 피부결이 정말 많이 개선됬어요.

까칠까칠하고 당장이라도 뭘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울긋불긋 기름이 올라올 것만 같았던 제 피부가

이제는 기초 제품을 바로 바르지 않아도 촉촉한 피부 상태로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더 자세한 특징을 꼽자면

제가 그동안 썼던 지성용 클렌징 제품은 세안 후 마무리가 뽀득뽀득하게 마무리 되는 반면에

오미자 클렌징은 촉촉하게 마무리가 되요.

그래서 엥? 처음엔 클렌징을 좀 오래했어요 .. 덜 씻은줄알고 ..ㅎ

근데 그게 아니라 ㅎㅎㅎ쓰다보니까

되게 촉촉하게 마무리되고 건강한 피부로 보였어요 !

(폼의 입자는 되게 촘촘하고 곱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사용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향이 이상했어요 ㅠㅠ

쓰다보니 괜찮아졌지만 처음엔 진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치만 나날히 좋아지는 제 피부를 보면서 참고 썼어요 ㅎㅎ




따라서 저는 별 다섯개 만점 중

​

★ ★ ★ ★ ☆




4개입니다 > < !!!

(향 때문에 별 하나 비웠습니다 ㅠㅠ )

​

제가 3주동안 쓰면서

놀라웠던건 새로운 제품에 항상 뒤집어지는 제가

별탈없이 썼다는 건 그만큼 순했다고 생각해요!

피부가 지성이신 분 뿐만아니라 예민한 분들이 쓰신다면

더 더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 오썸 항상 이렇게 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