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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오썸 오미자트러블라인 2주간 사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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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토너는 거의 물과 흡사했어요 향은 처음 맡았을때 살짝 알콜향 같으면서도 오미자차를 마실때 나는 새콤한 향이 느껴졌는데 그냥 보면 물같은 제품이라 얼굴에 바르고나니 금방 흡수가되었어요 일반 에센스보다는 조금 묽고 로션보다는 조금 무거운 토너와 마찬가지로 바르자마자 싹 흡수되는 산뜻한 에센스. 요 에센스는 바르고나니 얼굴에서 윤광이 나더라구요^^ 아스파라거스 버블폼은 풍부하고 입자가 고운 미세거품이 피부 속 미세먼지까지 클렌징 해준다는 바로 그 제품ㅋ 펌핑해보니 정말 곱디고운 거품이 풍성하게 나오더라구요~ 우선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은 이마쪽에 올라와있던 뾰루지들~ 대체로 많이 가라앉고 붉은기도 사라진 이마. 중간중간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서 이마의 뾰루지부분에 올려두곤 했는데 아마도 도움이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오미자 트러블라인 사용하기 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붉은기가 돌던 좁쌀 여드름들이 사라져서 피부가 환하고 깨끗해졌어요 정말 우연히도 이 제품을 사용한지 일주일쯤 지나서부터 한달에 한번 여자들에게 오는 그날이 시작되었는데 평소 그날만되면 얼굴전체에 6~7개는 기본으로 뾰루지가 올라왔었는데 이번에는 한두개정도 살짝 올라왔다가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이것만으로도 트러블효과는 대만족! 화학적 성분이 들어가지않아서 즉각적인 효과는 없지만, 오썸의 여러 라인을 사용해본 결과 꾸준한 사용후엔 눈에띄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는 점. 오썸의 제품을 접해보지않은 사람에겐 꼭 이점을 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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